Design

개발툴에 대한 이야기

에블릿 2009. 8. 7. 16:51

한참 개발에 힘입어 좋은 툴을 어떻게 선택해서 어떠한 기능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단편적인 예를 위 온라인 1차 CBT을 격으면서 중요성에 대해서 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얼마나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얼마 만큼의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는지, 또는 어떠한 툴을 이용하여 개발자들이 보다 시간을 절약하고 프로젝트에 도움이 됬는지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이 많습니다. 2-3일 보던 문제를 고민했던 시간을 상급자에게 이야기 함으로써 어떠한 문제에 대해 해결을 할때의 과감성 추진력, 거기에 무모하지만, 아랫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무엇이 잘못됬는지 직감하고 바로 대 수술을 진행 한시간만에 짝프로그램을 통해 2-3일동안 소심하게 진행하던 문제를 대 수술을 통해 바뀌는 모습을 보게됬었습니다.

참 난감한 이야기지만, 개발자로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이 놈의 소심한 성격은 잘 고쳐지지 않네요..

한 두시간을 통해 프로젝트에 20% 이상한 한방에 변화를 주고 나니 덜컥 겁도 나도 이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신념이 그리 높지 않은 상태에서의 테스트 원하는 결과만 일단 도출 함으로 꽁수를 통해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이 문제를 좀 더 진단을 하게 되면 잠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을 여전히 떠 앉고 대 수술 또는 구조의 변화에 대해 좀더 생각해야 할 문제를 또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python, ant 자동화툴, 기타 여려게의 툴을 합쳐보면 대충 20개 가까이 개발을 해놓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실수란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데이터가 기획팀으로부터 또는 마케팅으로 부터 넘어올지 모르는 상황 또는 급박하게 패치를 해야 되는데 사람을 손이란 신적인 존재이면서 악을 공생하고 있기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는법이죠.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를 검증 할 수 있는 툴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서버나 클라이언트에서 중간에 컴버팅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가 되면 좋겠죠 그냥 기획팀에서 받아서 바로 실행하는것보다 중간에 포멧을 변경함으로 보다 안정적인 검사를 한번더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툴중에 리팩토링 또는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을 해야 되는 간략한 툴 서버의 구조를 UML로 그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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