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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버핏이 좋아하는 화가 마인드의 CEO...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25) "위대한 화가들은 작품 하나가 끝나면 몹시 허탈해한다네. 기쁨은 작품을 끝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만해도 될 것 같은 작품에 계속 붓질하고 또 붓질을 하는 거라네. 나는 쉬지 않고 회사를 손질하여 조금이라도 다르게 만들려는 사람을 찾는다네. 남들이 보기에는 성공한 회사처럼 보여도, 그에게는 여전히 진행중인 작품이지." 데이비드 노박 등의 '노박씨,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중에서 (청림출판, 311p) 노박씨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상세보기 데이비드 노박 지음 | 청림출판 펴냄 괴짜 CEO 데이비드 노박 회장이 세상에서 직접 찾아 건져 올린 생생한 경험과 지혜! 『노박 씨,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는 백과사전 판매원에서.. 더보기
사장으로 산다는 것' 사장으로 산다는 것 상세보기 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이 땅의 CEO를 위한, CEO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다. 부모가 되지 않고서는 부모맘을 모르듯 사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기존의 경영학자들이나 경영학에서 말하는 '탁월한 CEO' '성공하는 미래학자로 유명한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언젠가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제 취미는 우리 집 지하에 있는 방에서 레고(조립식 완구)를 맞추는 겁니다." 기자의 질문이 이어졌다. "혹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겁니까.. 더보기
연봉을 책정하라 헤드헌터들은 ‘몸값 높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CEO나 임원 등 경영진의 이직과 전직에 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몸값 높은 사람들이 어떻게 몸값을 높였는지에 대해 정통하다. 국내의 대표적인 7명의 헤드헌터에게 몸값을 올려받는 비결을 물어본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라 임기순 보이덴 인터내셔널 대표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아야 한다.” 외국계 회사에 임원급 이상의 인재를 소개하고 있는 보이덴 인터내셔널의 임기순(59·사진) 대표가 꼽은 몸값 올리기 첫째 조건이다. 임 대표는 40대 후반인 A씨를 예로 들었다. A씨는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15년간 근무했다. 백화점에서 일할 당시 그는 외국 의류 브랜드를 들여오는 부서에서 열정.. 더보기
자기암시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 마자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어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좋은 일만 생길 것이며, 혹시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지지 않고 이겨낼 자신이 있다. 나는 하고자 하면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마는 사람이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수밖에 없다.'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중에서 (하늘아래, 154p) 자기암시: 인생을 변화시키는 긍정적 상상(양장본) 상세보기 에밀 쿠에 지음 | 하늘아래 펴냄 몸과 마음의 치유와 변화를 위한 자기암시! 이 책은 자기암시를 통해 마음의 치유와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애를 쓰면 쓸수록, 의지를 더하면 더할수록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오히려 원하는 것과 정확히 반대의 결과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우리 속에서.. 더보기